최근 몇몇 온라인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눈을 의심케 하는 아찔한 식사 장면이 담긴 사진들이 공유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디너인더스카이'(Dinner in the Sky) 이벤트의 장면으로 해당 이벤트는 2006년 벨기에서 처음 시작되어 전 세계 40여개 도시에서 5000회 이상의 음식을 대접했다고 한다.
식사에 참여하는 손님들은 적은 인원의 그룹과 함께 안전장치가 달린 일인용 좌석에 각각 앉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를 것 같다" "무섭기는 해도 한 번쯤은 경험해보고 싶다" "너무 무서워서 공짜여도 시도하지 않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우영 인턴기자 chung.woo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