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평론가·소설가 김이구씨 별세

중앙일보

입력 2017.11.0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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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구

아동·청소년문학에 애정이 각별했던 평론가·소설가 김이구(사진)씨가 31일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59세. 고인은 1984년 창작과비평사에 입사해 편집국장·상무이사를 지냈다. 평론집 『어린이문학을 보는 시각』

 
『해묵은 동시를 던져 버리자』, 소설집 『사랑으로 만든 집』 등을 남겼다. 빈소는 서울 한강성심병원. 발인은 2일. 2633-4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