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소비자의 선택] 저주파 펄스 활용 … 주 20분 투자로 최대 효과

중앙일보

입력 2017.11.01 00:02

수정 2017.11.0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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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스튜디오 

마이크로 스튜디오는 저주파 펄스를 활용한 퍼스널 트레이닝을 도입했다.

엑스엔티의 마이크로 스튜디오가 ‘2017 소비자의 선택’ EMS트레이닝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바쁜 직장인도 일주일에 단 20분의 투자로 효율적인 운동효과를 제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마이크로 스튜디오의 목표다. 이를 위해 저주파 펄스를 활용한 미래 지향적 퍼스널 트레이닝을 도입했다. 트레이닝은 전문 트레이너와 최대 2인까지 진행이 가능하며 1주일에 한 번에서 최대 세 번까지 20분 운동으로 한 주간의 근육 운동량을 소화할 수 있다.
 
특히 기존의 웨이트 트레이닝 방식으로 운동하기 힘든 부분의 근육까지 자극돼 운동 효율성이 높고, 관절에 무리 없이 근육의 좌우 균형이 맞게 발달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