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표 기자
영하로 떨어진 평창, 제설작업 돌입한 용평리조트
중앙일보
입력 2017.10.31 11:35
수정 2017.10.31 16:28
전국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강원도 평창은 오늘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갔다. 용평리조트는 기다렸다는 듯이 제설작업에 돌입했다. 국내 스키장 중 가장 먼저 제설기를 돌린 용평리조트는 핑크·옐로프 슬로프에서 제설작업을 벌였다. 용평리조트는 11월 중순 개장 예정으로, 겨울올림픽이 열리는 2018년 2월9~25일에도 모두 28개 슬로프 중 6개를 제외한 22개 슬로프를 스키장 방문객이 이용할 수 있다.
최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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