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문화원의 ‘2017-18 한영 상호교류의 해’ 전시 프로그램에 선정된
서정아트센터·영국 UKYA, ‘2017~18 한·영 상호교류의 해’ 맞아 열려
서정아트센터 이대희 대표는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하기 위해 끊임없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며, 예술에 대한 역동적인 에너지를 분출하는 청년 작가들과 함께 하는 것은 언제나 반갑고 기쁜 일”이라며 “그들의 열정과 순수함, 그리고 실험정신으로 가득한 작품을 마주할 때마다 앞으로 현대미술계를 이끌어나갈 그들의 미래가 그려져 가슴이 벅차올랐다”고 이번 전시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또한 이 대표는 “2018년에는 UKYA가 주관하는 ‘National Festival in Nottingham 2018’에 한국 청년작가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라며 장기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와 자신감을 내비쳤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