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조용철의 마음 풍경 [조용철의 마음 풍경] 시월 장미 중앙일보 입력 2017.10.30 09:45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사랑은 시들지 않는 열정 늘 한결같이 그녀를 바라보는 것. 겉으론 가시를 드러내지만 안으론 연민을 품고 인내하는 것. 사랑은 오래 참고 기다리는 것. 단풍마저 시들어 떨어져도 더욱 붉은 5월의 여왕 장미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