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M] '내 친구 정일우' 영화 리뷰
‘상계동 올림픽’(1988) ‘송환’(2004)의 김동원 감독 신작. ‘내 친구 정일우’는 1960년 신학생 신분으로 한국에 와 빈민 운동에 뛰어들었던 ‘판자촌 예수’ 故 정일우 신부(미국명 존 빈센트 데일리)의 79년간의 삶을 재조명한다.
TIP 김동원 감독은 ‘상계동 올림픽’을 촬영하며 정일우 신부와 친구가 됐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입력 2017.10.26 17:25
[매거진M] '내 친구 정일우' 영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