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이승기의 군 생활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온라인에서는 "아직도 이승기가 군대에 있다니" "다른 연예인들은 금방 제대하던데, 유독 이승기의 군 생활은 길게 느껴진다"는 여론이 형성됐다.
드라마, 음반, 예능 모든 분야에서 큰 활약을 보였던 이승기의 모습을 다들 그리워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증명하듯 이승기의 제대가 가까워지며 드라마에서 러브콜이 들어왔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화유기'에는 우마왕 역을 맡은 차승원부터 오연서, 이홍기 등 화려한 출연진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또한 입대 전 많은 예능 프로그램을 함께 한 나영석 PD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될지 여부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현구 인턴기자 yeo.hyung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