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조용철의 마음 풍경 [조용철의 마음 풍경] 쏘곤쏘곤 중앙일보 입력 2017.10.23 10:35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우리끼리 얘긴데 저 녀석 너도 맘에 안 들지? 말할 수는 없지만 나도 그래. 왜 저리 삐딱하게 구는 지 한 대 쥐어박고 싶다. 미운 놈 떡 하나가 아니라 몽둥이가 효과 최고라니까. 그래도 한 솥밥 먹고 자랐잖아. 말이라도 함 들어봐야지. 왕따 되어서 더 그런 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