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자체 개발한 항암제 ‘포지오티닙’이 그간 치료제가 없었던 유전자 변이 비소세포 폐암에서 효과를 보인 사실을 18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세계폐암학회(WCLC)에서 발표했다고 밝혔다. 비소세포 폐암 환자 중 10%는 ‘엑손20’ 유전자 변이에 의한 것인데, 그간엔 항암제가 반응하지 않아 사실상 치료제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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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창립일 맞아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
한화그룹이 9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이달 한달간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을 벌인다. 한화그룹 31개 계열사 임직원 3000명이 취약계층지원과 농촌일손돕기·국가유공자 초청행사·환경정화·헌혈 등의 활동을 펼친다. 한화는 2007년부터 이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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