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경영대학원 IMBA, 2018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

중앙일보

입력 2017.10.1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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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A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은 IMBA 2018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10월30일부터 11월20일까지 모집한다. 이를 위해  서울·대전·부산 등에서 입학 설명회를 하고 중국 상하이과 베트남 등 해외 설명회도 추진한다.
 
IMBA는 시간과 지리적 제약으로 정기 출석을 통한 학위 취득이 힘든 직장인 또는 사업가가 자신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인터넷 수업을 듣고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IMBA는 2003년 교육부로부터 최초로 설립 허가를 받은 온라인 MBA 프로그램으로 온라인으로 경영학석사 정규학위과정이 수여되는 국내에서 보기 힘든 프로그램이다.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 전임교수들이 체계적으로 설계한 교육 과정은 유사기관과는 차별화된 질 높은 교육 콘텐츠로 꾸려졌다. 또한 모바일 학습이 가능하여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경영학 핵심 및 심화 지식을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된 IMBA 콘텐츠는 동영상 강의, 방대한 강의 자료, 토론방 등 다양한 학습공간을 제공하여 지식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둔다. 삼성전자 등 대기업과 공기업, 금융기관 등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원우와의 교류를 통해 또 다른 경영학적 경험과 네트워크를 얻을 수 있다. 2007학년도부터 매년 2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평균 30%의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는다.


IMBA는 교육의 질을 높이고 온라인 교육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한달에 2~3번 토요일 오프라인 수업을 신시한다. 또한 주 1~2회 담당 교수와의 실시간 화상 Q&A를 통해 보강수업을 한다. 튜터제도로 학업진행도 돕고 있다. 엄격한 평가를 위해 시험은 오프라인으로 실시한다.  
IMBA는 온라인 교육을 보충하기 위해 학생상호간의 공동학습, 세미나, 특강, 기타 행사 등을 실시하고, 지역별-전공별-온라인 학생회 구성 등 네트워크도 활성화했다. 이 모든 과정의 진행은 e-Learning의 선두주자인 멀티캠퍼스의 콘텐츠 개발 기술과 운영 노하우로 함께 진행된다.  
 
해외에서도 온라인 수업이 가능하며 현재 중국 등 세계 8개 지역에서 학생들이 함께 수업을 하고 있다.
 
설명회 참가 사전신청은 IMBA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모집일정은 10월 30일부터 11월 20일까지. 세부 입시 요강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