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일반 권혁재 핸드폰사진관 [권혁재 핸드폰사진관] 단풍, 이제 오시는가! 중앙일보 입력 2017.10.03 08:00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대관령 능경봉 단풍, 대체로 푸르다. 아직은 푸르다. 그 푸름에서 붉음이 하나둘 비친다. 단풍, 더뎌 붉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