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에 참여하려면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피규어 응원단 모집 이벤트가 열리는 서울 인사동 쌈지길로 찾아가야 한다. 특수 카메라로 본인 모습을 촬영하면 실물을 10㎝ 높이로 축소한 3D 피규어가 만들어진다. 현장에 준비된 국기, 올림픽 메달, 막대풍선 등 소품을 활용해 개성 있는 피규어를 만들 수 있다. 피규어는 온·오프라인에서 올림픽 응원단으로 활동하며, 실물 피규어는 올림픽 폐막 후 돌려받는다. 피규어 응원단 모집 이벤트는 국내에선 선착순 35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관광공사는 연말까지 내·외국인 피규어 응원단으로 총 2018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쌈지길 이벤트장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모레까지 인사동 쌈지길서 이벤트
본인 모습 3D 모형으로 만들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