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에서 판교신도시와 서울 강남까지 각각 10분,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신분당선 동천역이 가까워 판교·강남역까지 환승 없이 갈 수 있다. 서분당·서수지 나들목(IC)을 이용하면 용인~서울 간·분당~수서 간·경부고속도로 등의 진입이 쉽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로 분당 서울대병원·분당차병원 등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롯데백화점·이마트·CGV 등이 가깝다. 단지 앞에 어린이집과 영어학교가 있다. 리라유치원과 동천초, 한빛초·중, 수지중·고, 낙생고 등으로 통학 가능하다.
분양가는 가구당 4억원 후반대로 책정됐다. 분양 관계자는 “판교·강남 등 도심 인프라와 풍부한 자연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게 장점”이라며 “인근 단독주택이 6억~7억원대에 분양된 점을 감안하면 가격 경쟁력도 뛰어나다”고 했다.
이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