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힘입어 청라국제도시의 인구도 꾸준히 늘고 있다. 2011년 6월말 1만1125명 정도였던 청라 인구는 올해 8월말 약 8만8168명으로 증가했다. 스너그시티 청라는 지하 6층~지상 18층 규모로 오피스텔 363실과 상가 64개 점포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상가는 중심상업지역에 들어서 다양한 업종이 입점할 수 있다. 특히 커널웨이를 마주하는 테라스형 수변 상가로 조성돼 유동인구를 끌어들이는데 유리하다. 게다가 상가 상층부의 오피스텔 입주자와 주변 공공기관 근무자 등으로 이뤄진 고정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
스너그시티 청라 분양 관계자는 “청라는 정부의 8·2 대책의 규제 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에도 포함되지 않아 반사이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30-18번지(2호선·신분당선 강남역 인근)에 있다.
문의 1577-3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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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라국제도시 중심상업지역
● 오피스텔 363실, 상가 64실
● 커널웨이 테라스형 수변 상가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