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수 총장은 2015년 9월 1일 국민대학교 한반도미래연구원을 설립하여 뮤지컬, 디자인, 미술, 사회, 교육, 법 등의 분야에 통일 연구와 접목시키는 기틀을 마련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16년 3월 통일부로부터 국민대를 통일교육위원 서울협의회・서울통일교육센터로 지정받아 감동(感動)-동행(同行)-동감(同感)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통일 공감대 확산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통일의식 제고와 통일 시대 인재 양성에 힘써
딱딱하고 무겁게만 느껴졌던 기존 강의식・이론식 교육에서 탈피하여 체험 교육으로의 확장에 힘썼으며, 통일 시대 세대의 인재들을 육성하고 탈북자 출신 통일교육전문가들을 양성하는 「통일 콜로키움」을 통해 통일교육 분야의 지평을 확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