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 마추픽추, 이과수폭포 … 크루즈 타고 남미 일주

중앙일보

입력 2017.09.01 01:01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크루즈 전문 여행사 크루즈CCK (www.크루즈여행.com)가 11만3000t급 호화 크루즈 에메랄드프린세스호를 타고 떠나는 ‘남미 일주 크루즈’ 여행상품을 판매한다. 28일간 하늘길과 바닷길을 종횡무진 오가며 남미의 명소를 섭렵하는 일정이다. 인천~상파울루(브라질) 구간을 비행기를 타고 이동한 뒤 이과수폭포와 사라진 공중 도시 마추픽추, 파타고니아 고원 등 내륙 여행지는 국내선 항공과 버스로 여행한다. 칠레 발파라이소항에서 크루즈에 승선한 뒤 브라질의 항구도시 리우데자네이루,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와 포클랜드 등 태평양·대서양 연안을 둘러보게 된다. 에메랄드프린세스호 선내에는 레스토랑·수영장·헬스장·대극장·카지노·면세점 등이 갖춰져 있다.
 
● 출발 : 2017년 12월 10·28일, 2018년 1월 7·18·25일, 2018년 2월 4·15·22일(총 8회).
● 비용 : 1인 1490만원부터(인사이드캐빈 기준. 기항지 관광·세금·공동경비 일체 포함). 1599-0628.

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