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퍼블리싱 코리아는 사과문을 통해 "지난 26일에 개최한 '용과 같이 스튜디오'의 신작 발표회에서 발표자로부터 부적절한 발언이 있었다"며 "이번 일로 인해 여러분들께 불쾌한 심정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세가 그룹은 전 세계 플레이어분들께 감동 체험을 전달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사태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박상욱 기자 park.lepremier@joongang.co.kr
입력 2017.08.28 22:00
수정 2017.08.28 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