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은 균형 잡힌 식생활에서 시작된다. 세끼 식사를 잘 챙겨 먹는 것이 기본이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아침이다. 아침 식사는 몸에 활력을 불어 넣고 점심·저녁 과식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기억과 집중력을 높여주고, 비만·고혈압·당뇨 등 질병에 걸릴 확률은 낮춰준다. 하지만 의외로 아침 식사를 거르는 사람이 많다. 균형 잡힌 아침 식사가 힘들다면 건강식품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글로벌 뉴트리션 기업 허벌라이프가 세 차례에 걸쳐 건강한 아침 식사 습관을 제안한다.
단백질 풍부한 셰이크
삶은 달걀, 저지방 우유
조금씩 여러 번 먹어야
그러나 아침 식사는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를 충전하고 몸의 활기를 얻을 수 있는 필수조건이다. 우리 몸은 자는 동안에도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 아침 식사를 거르면 정신적·물리적으로 에너지가 고갈된 상태에서 하루를 맞이하기 때문에 활력을 잃게 된다. 따라서 아침 식사는 수면으로 부족해진 에너지를 채우고, 하루 일과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서라도 균형 잡힌 식단으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침 식사를 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다면 간편하고 가벼운 식단부터 시작해 보자. 간편하게 조리하면서 영양분이 풍부하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만들어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과일 한 조각을 곁들인 단백질 셰이크나 삶은 달걀, 저지방 치즈 등이 대표적이다. 한 번에 한 끼의 식사를 다 할 필요는 없다. 오전에 셰이크를 조금씩 나눠 마시거나 저지방 치즈나 달걀을 먹은 후 한 시간 정도 흐른 뒤에 과일을 먹는 등 여러 번 나눠 식사하면 위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6가지 맛 ‘Formula 1 건강한 식사’
저지방 우유나 두유에 ‘Formula 1 건강한 식사’ 셰이크를 넣고 충분히 섞으면 건강한 한 끼 식사가 간편하게 완성된다. 여유가 있다면 좋아하는 제철 과일과 부속 재료를 넣어 상큼함을 더해보자. ‘Formula 1 건강한 식사’ 쿠키앤크림맛 두 스푼에 청포도와 셀러리, 물 한 컵, 허벌 알로에 겔 망고맛, 프롤레사 듀오 한 스푼을 넣고 곱게 갈아주면 부드러우면서도 상큼한 청포도·셀러리 셰이크를 맛볼 수 있다. 민트초코렛 알로에 셰이크는 입맛을 돋워주는 데 제격이다. ‘Formula 1 건강한 식사’ 민트초코렛맛 두 스푼에 저지방 우유 한 컵, 허벌 알로에 겔, 바나나 2분의 1, 얼음을 넣고 갈면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셰이크가 완성된다.
허벌라이프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 및 바쁜 일상생활로 아침을 먹지 않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며 “건강을 위해 아침 식사를 하지 못한다면 먹기 간편하고 영양분이 골고루 함유된 식사대용식을 챙겨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Formula 1 건강한 식사’는 허벌라이프 독립 멤버와 허벌라이프 공식 소비자용 제품 구매 사이트인 ‘Go 허벌라이프’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허벌 알로에 겔
멕시코산 농축 알로에 베라겔 즙액 224%를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으로 면역력 증진, 피부 건강,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1일 3회, 1회 30mL씩 셰이크나 음료에 타거나 원액을 공복에 섭취하면 된다.
카다몬·말바실베스트리스·히비스커스 등 허브 추출 성분을 함유한 일반식품인 차류(다류·고형차) 제품이다. 차거나 따뜻하게 즐기면 수분을 보충하는 데 도움을 주고 칼로리 부담도 없다.
강태우 기자 kang.taew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