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유선호는 최근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해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성장 가능성을 증명했다.
특히 올해 16세인 유선호는 멤버들에게 어리광을 부리거나 스스럼없이 스킨십을 하는 등 막내다운 행동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유선호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이는 플레디스 소속 황민현이었다. 평소 유선호는 황민현에게 찰싹 붙어있거나 시도 때도 없이 안기며 귀여움을 드러냈다.
한편 최근 유선호와 함께 여행사 광고 모델로 발탁된 비투비 육성재도 황민현 못지않게 유선호의 사랑을 받고 있다.
광고 활동 초기에 다소 어색해 보였던 두 사람은 공항 가는 길에 함께 하트 모양을 만드는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밀착해 사진을 찍는 등 친밀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이형진 인턴기자 lee.hyungji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