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배우 이민정과 비슷한 외모로 화제를 모은 히로세가 ‘금잔디’ 역할을 어떤 식으로 소화할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히로세는 2년 전 일본의 한 예능프로그램에 나와 음향 스태프를 비하하는듯한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진행자가 “방송에서 일하고 있는 스태프를 보고 있으면 어떤 기분이 드냐”고 묻자 히로세는 “무거운 마이크를 들고 힘을 써가면서까지 여배우의 목소리를 따내는 데 자신의 인생을 허비하고 있는지. 굉장히 신경 쓰였다”며 “나이는 들어가는데 붐 마이크를 들고 여배우의 목소리를 따는 것만으로 괜찮을까”라고 말해 네티즌들의 비난을 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