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US뉴스&월드리포트에 따르면 금융정보사이트 월렛허브는 총 150개 도시의 직장 스트레스, 재정 스트레스, 가정 스트레스, 건강과 안전 스트레스를 종합해 스트레스가 가장 심한 도시 순위를 나눴다.
1위는 뉴저지주 뉴왁시
CA 프리먼트시 가장 낮아
시카고시는 48.32점으로 전국 24위에 올랐으며 직장부문 8위로 높았다. 또, 재정부문은 29위로 높은 편이었으며 가정부문과 건강, 안전부문은 각각 63위, 64위로 중간(75위)보다 약간 높았다. 위스콘신주 밀워키는 총점 47.82점으로 전국 27위에 올랐다. 직장부문은 91위였으며 재정부문은 40위였다. 또 가정부문은 26위였으며 건강과 안전부문은 18위를 기록했다.
한편LA는 36위(46.12점), 워싱턴은 38위(46.05점), 뉴욕은 49위(44.68점)다. 또, 댈러스는 71위(42.53점), 애틀랜타는 74위(42.45점)로 나타났다.
장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