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로 젖살 쏙 빠진 최유정의 미모 근황

중앙일보

입력 2017.07.19 21:02

수정 2017.07.19 21:26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 인스타그램]

 
걸그룹 '위키미키'로 데뷔를 앞둔 최유정의 한층 성숙해진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최유정은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의 화보 인터뷰에서 8월 초 위키미키 데뷔를 앞두고 체중 감량을 했다고 밝혔다.
 
최유정은 "아이오아이로 활동하면서 체중이 꽤 늘었다. 그러다 보니 춤 선이 살지 않았다. 또 이전보다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체중 감량을 결심했다"고 했다.
 
 

[사진 코스모폴리탄]

 
이어 "운동은 따로 하지 않았지만 춤 연습을 워낙 많이 해 칼로리 소모가 엄청났다"며 "식이요법도 철저히 했는데, 한 달 동안 밥 대신 닭 가슴살, 고구마, 오이, 토마토 등을 먹으면서 절식했다"고 덧붙였다.  


 

[사진 인스타그램]

 
공개된 화보에서 최유정은 이전보다 날씬해진 각선미를 드러내며 성숙한 미모를 과시했다. 또 SNS상 공개된 사진에서도 최유정은 젖살이 쏙 빠져 뚜렷해진 이목구비를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