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공주' 아역배우 출신 이영유의 놀라운 근황

중앙일보

입력 2017.07.06 17:52

수정 2017.07.16 21:38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이영유 인스타그램(오른쪽)

6살 무렵이던 2003년 ‘컬러링 베이비 7공주’(이하 7공주)로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던 이영유가 아이돌에 도전한다.  
 
지난 1일, Mnet '아이돌학교‘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입학생 일부를 공개했다. 그 중 7공주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탤런트 이영유의 모습도 보였다.
 
똘망똘망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던 이영유(당시 7살)는 MBC '여왕의 교실‘, KBS 드라마 스페셜 등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사진 Mnet '아이돌학교']

[사진 이영유 인스타그램]

 
아이돌학교에서 선발된 최우수 졸업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걸그룹으로 데뷔하게 된다. 이에 이영유를 두고 "배우에 이어 아이돌까지 도전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에 비해 성숙해진 외모가 눈에 띤다.

[사진 서신애 인스타그램]

 
한편 이영유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배우 서신애는 6일 자신의 SNS에 과거 이영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이영유에 대한 응원을 부탁해 훈훈한 우정을 선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