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내년에 개통 예정인 소사~원시선 연성역 1번 출구에서 300m 떨어져 있다. 신안산선 복선전철(2023년 예정)과 월곶~판교선(2024년 예정)까지 개통되면 교통편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옆에 능곡선사 유적지가 있고 장현천과 군자봉도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할 것으로 보인다. 승지·능곡초, 능곡고, 능곡도서관 등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시흥장현 리슈빌 더스테이 651가구
6일까지 입주자 모집
소사~원시선 연성역 가까워
뉴스테이는 의무 임대 기간인 8년 동안 연간 임대료를 최대 5%까지 올릴 수 있지만, 이 단지는 임대료 상승률을 연 3%, 보증금 상승률은 2년에 5% 이내로 책정했다. 임대료는 전용 84㎡가 보증금 1억8600만원에 월 29만2000원이다. 서성혁 분양소장은 "시흥은 물론 안산·부천 등 주변 지역에서도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시흥시 장현동 68(장현초 맞은편)에 있다. 입주는 2019년 7월 예정. 문의 031-318-3700. 황의영 기자 apex@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