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콘텐츠 마켓에는 300여 곳 이상의 애니메이션·웹툰·배급사 등이 참석해 애니메이션·웹툰 등과 관련한 투자, 계약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5일 오후에 열리는 ‘스포트라이트’ 세션에서는 ‘서울이 글로벌 애니메이션 도시가 되기 위한 조건’에 관한 토론과 질의응답이 3시간 동안 진행된다. ‘뽀로로’의 아버지로 불리는 최종일 아이코닉스 대표, 카툰 네트워크 시니어 디렉터 사일러스 히키, 디즈니 수석 크리에이터를 역임한 김상진 로커스스튜디오 이사 등이 발표할 예정이다.
하선영 기자 dynamic@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