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의 출산 소식은 한 여성이 'B+J'라고 적힌 카드와 꽃다발을 들고 병원으로 가는 모습이 사진에 찍히면서 전해졌다. 'B'는 비욘세의 이니셜이고, 'J'는 남편 제이지의 이니셜이다.
비욘세는 지난 2월 자신의 SNS를 통해 두 번째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임신 6개월이었던 비욘세는 이후 4개월 동안 수차례 임신 모습을 공개해왔다.
한편 비욘세는 힙합계 거물인 제이 지와 2008년 결혼해 2012년 첫째 딸 블루 아이비를 낳았다.
비욘세 부부는 포브스 조사에서 지난해에만 1억750만 달러(1천984억5천만 원)를 벌어들여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유명인 커플로 인정받았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