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이예림, 축구선수 김영찬과 열애설

중앙일보

입력 2017.06.19 10:39

수정 2017.06.1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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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예림 인스타그램]

 
이경규의 딸이자 배우인 이예림이 축구선수 김영찬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19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 스스럼없이 데이트를 즐기며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의 지인은 매체를 통해 "이들은 훈련과 연기 등 각자 일에 충실하게 임하면서 애정도 쌓고 있는 커플"이라고 전했다.
 

[사진 김영찬 트위터]

 
1993년생 김영찬은 고려대를 졸업해 2013년 전북현대에 입단한 수비수다. 


이예림은 개그맨 이경규의 딸로, 아버지와 함께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부터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