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김옥빈 등 여배우들 공항 룩 완성 아이템
얼마 전 TV 프로그램 ‘겟잇뷰티’ 촬영 차 영국으로 출국한 배우 이하늬는 밝은 색상의 워싱 진에 블랙 실크 소재 셔츠와 뮬 그리고 같은 색상의 버버리 DK88 백을 매치한 스타일로 편안하면서 시크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칸 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프랑스로 출국한 배우 김옥빈은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 드레스에 진, 여기에 차분한 라임스톤과 허니 색상의 DK88 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럭셔리하면서 편안한 공항 룩의 진수라는 평을 받았다. 패셔니스타 아이린은 스트라이프 셔츠에 와이드 하이 웨이스트 팬츠를 스니커즈와 착용했다. 화사한 블로섬 핑크, 페일 클레멘타인이 믹스된 투톤 DK88을 선택해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오버사이즈 메탈 잠금 장식, 조형적인 핸들 돋보여
블랙, 다크 네이비, 앤티크 레드와 같은 톤 다운된 색상부터 그림 같은 색조의 슬레이트 블루, 블로섬 핑크, 애쉬 로즈 그리고 카모마일 옐로까지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됐다.
버버리 DK88 톱 핸들 백은 버버리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을 비롯한 전국 버버리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 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