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몽 컬렉션 새로운 백팩 선보여
톱 핸들 있어 토트백으로 활용 가능
최상의 송아지 가죽 '아폴로' 사용
구찌 GG 마몽 라인은 FW16 시즌부터 브랜드의 새로운 ‘잇백’으로 출시되고 있다.
GG 마몽은 앤틱한 골드 브라스 GG 로고 클로저와 함께 최상의 송아지 가죽인 아폴로를 사용한 제품이다. 벨벳 소재에 셰브런(chevron)이나 큐빅 패턴으로 장식한 버전도 있다. 우아하면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가죽 패치가 더해진 브라스 체인 어깨끈은 스타일에 따라 짧게 또는 길게 연출할 수 있다. 넉넉한 내부 공간에 스마트폰 전용 포켓까지 있다. 디자인과 함께 실용적인 면까지 고루 갖췄다.
구찌의 아이코닉 아이템 GG 마몽은 숄더 백, 카메라 백, 톱 핸들과 하트 모양 퀼팅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하는 클러치 백까지 다양한 사이즈와 스타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GG 마몽 컬렉션 컬러는 블랙, 화이트, 히비스커스 레드, 캔디 무스, 옐로, 파본, 블랙 & 화이트 셰브런 패턴 등 총 일곱 가지가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