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는 16~17일 태국 방콕에서 인천·서울시와 합동 관광설명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신규 관광지는 경기도는 '광명동굴', 서울시는 '서울로 7017', 인천시는 '인천 INK 콘서트' 등이다.
17일에는 유명 쇼핑몰인 엠쿼티어에서 400명의 개별관광객(FIT)을 대상으로 자유 여행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다.
경기관광공사는 이와 별도로 방콕의 대표 여행사인 선스마일홀리데이 앤 트래블, 트래블 스테이션과 MOU를 맺을 예정이다.
오는 16~17일 태국 방콕에서 합동 관광설명회
신규 관광지 설명 및 단체 관광객 유치활동
경기도와 인천·서울지역은 올 하반기에도 동남아 지역 공동 프로모션을 한 번 더 진행할 방침이다.
수원=최모란 기자 mora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