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LG전자 전산실에 입사했으며 96년 LG전자의 정보화 담당 임원(CIO·최고정보책임자)을 맡은 ‘국내 CIO 1세대’다.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6~2008년 제4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장을 지냈다.
유영민 미래부 장관 후보자
이런 가운데 ‘박근혜표 부처’란 꼬리표가 달린 미래부의 권한은 더 커졌다.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를 주관하고 산하에 기초·원천기술 연구개발(R&D)을 총괄하는 과학기술혁신본부도 신설된다.
◆ 유영민(66)
▶부산 ▶동래고-부산대 수학과 ▶포스코경영연구소 사장,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장, LG CNS 부사장
박유미 기자 yumip@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