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씨는 2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첫 촬영 마치고 잠자러 들어가기 전 기념사진 한 컷"이라며 "꿀빵 봉다리까지 들고. 단체여행 온 아재들 느낌이 풀풀"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황씨와 함께 '알쓸신잡'에 출연하는 가수 유희열, 유시민 작가, 뇌과학자 정재승씨, 소설가 김영하씨가 한 식당 앞에서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유희열은 연예계 대표 입담가로 전문가들의 대화를 중재하고 조율하는 MC 역할을 맡는다.
'알쓸신잡'의 첫 촬영장소는 통영이었으며 tvN 측은 "19~20일 1박 2일 동안 촬영했으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잘 마쳤다"고 전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