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배우 이수경과 가수 효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배우 김민준은 스페셜 셰프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이수경 씨는 식비로 카드 한도가 초과 된 적이 여러 번 있었다고”라고 말했다.
이어 "고기를 먹다가 초밥을 먹고, 디저트에 커피까지 다 먹은 뒤 다시 저녁을 시작한다"며 "반주는 이미 낮부터 시작해서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이수경은 "나이가 있어서 운동 밖에 답이 없더라. 살이 처지더라. 좋아하는 음식을 마음껏 먹기 위해 하루에 3시간 씩 운동 하는 것이 다이어트 비법"이라고 밝혔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