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고소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상당한 미모를 갖춘 것으로 알려진 딸에 대해 남편인 배우 장동건과 자신을 '둘 다 닮았다'고 말했다.
고소영은 "옆모습과 이마는 나와 똑같이 생겼다. 누가 봐도 예쁜 아이"라며 "데리고 다니면 다 쳐다볼 정도로 예쁘게 생겼다. 내가 데리고 다니지 않아도 쳐다볼 정도"라고 전했다.
이제 초등학생이 된 아들에 대해서도 "남자 애는 시크하면서 매력적으로 생겼다"고 소개했다.
향후 아이들을 공개할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자연스럽게 하길 원한다"며 "난 사실 별로 의식하지 않는다. 유명해서 못 가는 곳은 아무데도 없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