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 7은 샌디에이고에 거주하는 레녹스(6) 가족이 차를 몰고 디즈니랜드로 향하던 길에 콘스탄티노 반다 아코스타(38)가 모는 트럭에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고 11일 보도했다. 이 사고로 레녹스는 뇌외상과 골절상 등을 입었고 동승한 부모도 경미하게 부상 당했다.
6세 소년 심각한 부상
과거 가정폭력 전과도
이번 사고로 음주 운전과 뺑소니 혐의가 적용되면 최소 8년형이 선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윤 인턴기자
입력 2017.05.13 06:44
6세 소년 심각한 부상
과거 가정폭력 전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