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Mnet '프로듀스 101' 출연 당시 1위 소감을 발표하며 어머니에게 "이제 꽃길만 걷게 해주겠다"고 말한 세정은 이후 솔로곡 '꽃길'을 발표했다.
I.O.I의 활동이 끝난 뒤 구구단으로 다시 한번 데뷔한 세정이 데뷔 1년 만에 각종 CF를 섭렵하고 있는 것이다.
밝고 털털한 매력으로 '아재 세정'이라는 별명까지 가진 그녀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그 매력을 뽐냈다. 세정이 가지고 있는 호감 이미지와 대중성 덕에 광고계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다.
네티즌들은 미모와 실력, 인성까지 뭐하나 빠지지 않는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한다며 입을 모으고 있다.
한편 세정은 구구단 멤버 나영과 함께 오는 18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립스틱프린스2'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희주 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