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문재인 대통령, 이순진 합참의장과 통화…北동향 보고받아 중앙일보 입력 2017.05.10 08:45 수정 2017.05.10 09:14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8시 10분쯤 이순진 합참의장과 전화통화를 하고 북한 동향과 우리 군 대비태세를 보고받았다. 이 의 장은 문 대통령에게 "전군의 작전태세는 이상 없다"며 "적이 도발할 경우 즉각적이고 단호하게 대응할 수 있는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첫 지휘보고를 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