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두 멤버가 누군가를 응원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는 노래 가사 일부와 지금 힘듬을 나타내는 시 등을 올리자 인터넷에서는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민아는 평소 노래·문구 등을 자주 올렸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하자는 움직임도 일고 있다. 팬들은 유나·민아 인스타그램에 "힘내라" "아프지마라" "늦게까지 안 자면 안 된다" 등 이들을 걱정하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팬들 걱정하게 만든 걸그룹 멤버들의 '의미심장'한 SNS
중앙일보
입력 2017.05.04 14:57
AOA 두 멤버가 누군가를 응원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는 노래 가사 일부와 지금 힘듬을 나타내는 시 등을 올리자 인터넷에서는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민아는 평소 노래·문구 등을 자주 올렸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하자는 움직임도 일고 있다. 팬들은 유나·민아 인스타그램에 "힘내라" "아프지마라" "늦게까지 안 자면 안 된다" 등 이들을 걱정하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