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은 인도네시아의 섬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윤여정은 프로그램에서 요리 내내 작은 알의 복고풍 선글라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 제품은 '가메만넨'의 'KMN-54' 모델로 밝혀졌다.
제품 문의가 늘면서 일부 선글라스 매장에선 발 빠르게 해당 모델을 들여오기도 했다.
서울 이태원의 한 선글라스 매장 직원은 “윤여정씨가 쓴 모델이 이번에 처음으로 수입됐다”며 “윤여정씨 선글라스가 빈티지 제품이라 요즘 제품과 동일하진 않지만 인기가 있다”고 전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