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화사한 풍경은 물론 가족의 즐거운 한 때를 사진에 담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이들에게 캐논 미러리스 EOS M6를 추천했다. 가족여행이나 나들이 등 야외에서 사진 촬영을 할 때는 가벼우면서 성능은 우수한 카메라가 필요하다. 캐논의 EOS M6는 콤팩트 사이즈에도 DSLR 카메라에 필적하는 성능으로 일상 사진은 물론 출사까지 가능하다. 최신 기술 탑재는 물론 손쉬운 조작법으로 하이 아마추어뿐 아니라 초보자들도 만족도가 높다.
EOS M6, 소형 경량 최신 기능 탑재
셀피 CP1200은 오염에도 변색 없어
캐논의 미러리스 카메라 전용 렌즈인 EF-M 렌즈는 물론 렌즈 마운트 어댑터를 보디와 결합 시 DSLR 카메라용 EF 렌즈까지 총 97종의 렌즈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는 어른·아이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EOS 800D를 제안했다.
EOS 800D는 약 2420만 화소의 CMOS 센서와 캐논의 최신 영상처리 엔진 디직 7(DIGIC 7)을 탑재해 선명한 고품질 이미지를 촬영한다. 캐논의 중급기 대표 모델에 필적하는 올크로스 45 포인트 AF 시스템을 지원해 넓은 영역에서 피사체를 빠르고 부드럽게 포착한다. 동영상 및 라이브 뷰 촬영 시에도 움직이는 피사체를 부드럽게 잡아내는 듀얼 픽셀 CMOS AF와 핸드헬드 촬영 시 발생할 수 있는 미세한 손 떨림을 방지하는 ‘동영상 전자 IS(Image Stabilization)’ 기능을 탑재했다.
사용자 중심에 맞춰 직관적인 아이콘으로 디자인된 인터페이스는 카메라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을 도와준다. ‘인텔리전트 뷰파인더’ 탑재로 AF 영역 선택 모드, 전자 수평계 표시, 화면비율 등 촬영에 필요한 정보를 파인더 안에서 확인하고 손쉽게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와이파이(Wi-Fi), NFC, 저전력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돼 무선 촬영과 타 기기로의 이미지 공유가 가능하다.
결혼·출산·이사 등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건넬 응원의 선물을 고려 중인 이들에게는 포토프린터를 추천했다. 셀피 CP1200은 고화질의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사랑스러운 컬러(화이트·블랙·베이비핑크)와 콤팩트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이 된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 joongang. 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