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대통령의 새 집은 2008년 지어진 대지면적 406㎡(122평)의 단독주택이다. 국토교통부에 신고한 거래가는 28억원이다.
인근 주민들에 따르면 약 보름 전까지 이 집에는 영화배우 신모씨가 디자이너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다.
주민 김모씨는 "아이고, 동네 시끄러워지겠네"라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의 삼성동 집은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대표가 매입했다.
김준영 기자 kim.junyoung@joongang.co.kr
입력 2017.04.21 13:57
수정 2017.04.21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