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복 코스프레'한 김재우가 남긴 한 마디

중앙일보

입력 2017.04.1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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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왼쪽)와 장문복 [사진 김재우 인스타그램, Mnet]

개그맨 김재우(38)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 중인 장문복(22)을 흉내 내 눈길을 끈다.
 
최근 김재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 머리를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올렸다. 이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합성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장문복 인스타그램]

 
김재우는 사진과 함께 "췍"이라는 장문복의 랩도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은 "김문복이다"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재밌어했다.
 

[사진 김재우 인스타그램]

한편 김재우는 인스타그램 상에서 팔로어 120만명을 보유하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대통령'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하고 있는 장문복은 13일 오후 기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투표 순위 2위를 달리고 있다. 1위는 마루기획 박지훈이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