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제주관광 그랜드세일’ 기간에 맞춰 김포ㆍ부산ㆍ청주ㆍ광주 발 제주행 편도 항공권을 최저 1만8100원부터, 대구발 제주 노선을 2만6100원부터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탑승기간은 13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며 모두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포함한 가격이다.
단 5월 첫 주 황금연휴 기간은 사실상 항공권이 매진된 상태라 이번 특가 포로모션은 이 기간을 제외한 날짜 항공권만 특별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예매일자에 따라 총액운임은 일부 달라진다.
김포ㆍ부산ㆍ청주ㆍ광주에선 1만8100원
대구 출발 항공권은 2만6100원부터
'5월 황금연휴' 기간은 사실상 매진돼 제외
또 5월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제주항공 탑승권을 제시하면 소인국테마파크와 세계자동차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에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윤정민 기자 yunjm@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