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혜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응답하라 1988!"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응답하라 1988' 연출을 맡았던 신원호 PD와 출연 배우 류준열, 안재홍, 이동휘, 혜리, 고경표, 박보검의 모습이 담겨있다.
드라마가 종영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혜리는 지난달 걸스데이로, 고경표는 7일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로 컴백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7.04.09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