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31일 방송된 '고등래퍼' 파이널 매치에서 김선재는 친구를 위해 쓴 곡 '종'을 선보였다.
파이널 무대에 교복을 입고 등장한 김선재는 '노란리본'도 뻬놓지 않았다. 지난 지역 대표 1위 사이퍼 대결과 최종 지역대표 선발전에서도 김선재는 '노란리본' 배지를 달고 나온 바 있다.
최종 결과 김선재는 224점을 기록했지만, 246점을 받은 양홍원에게 아쉽게 밀렸다.
이어진 기자 lee.eojin@joongang.co.kr
입력 2017.04.01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