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현지 시각) 민호는 구찌의 첫 번째 남녀 통합 2017 가을겨울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민호는 한국 대표로 참석해 과감한 패션도 완벽 소화했다.
민호는 화려한 동식물 자수가 장식된 블루 벨벳 코트를 입고 포마드를 바른 올빽 헤어 스타일로 남성미를 강조했다.
이번 쇼는 밀라노에 새롭게 마련된 구찌 본사에서 처음 열린 것으로 알려졌다.
김서환 인턴기자 kim.seohwan@joongang.co.kr
입력 2017.03.31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