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최장 10년, 잠실까지 30분대

중앙일보

입력 2017.03.31 00:02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남양주 뉴스테이 오메가시티
오메가시티는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월산리 115번지에 남양주 뉴스테이 오메가시티(투시도)의 임차인을 모집 중이다. 지상 최고 39층 28개 동, 전용면적 52~82㎡ 4115가구다. 모든 가구가 전세 임대로 월세 부담이 전혀 없다. 임대 기간도 10년으로 일반 뉴스테이(8년)보다 2년 더 길어 안정적이다.

이 단지에서 서울~양양 간 고속도로 화도IC를 통해 올림픽대로를 타면 서울 잠실까지 30분대면 닿는다. 서울 중랑구 신내동과 연결되는 자동차 전용도로 46번 국도 월산간이 IC가 150m 이내다. 오는 2020년 제2 외곽순환고속도로 양평~화도 구간이 완공될 예정이다. 경춘선·ITX 마석역도 단지와 인접해 있다.

롯데마트·하나로마트·병원·은행 등의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주변 교육시설로 월산초, 화광중, 남양주공고, 도서관 등이 있다. 주택형별 보증금(기준층 기준)은 각각 52㎡ 1억3000만원, 59㎡ 1억5500만원, 75㎡ 1억8000만원이다. 잠실·상봉역~단지 간 셔틀버스 8대와 보육·의료시설, 반려동물 돌봄 서비스 등을 운영한다. 주택홍보관은 경기 남양주시 평내동 151-4번지에 있다.

문의 1877-5800


이선화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