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Live2] 유승민 국민장인 만든 딸 유담씨 응원의 한 마디는

중앙일보

입력 2017.03.28 13:56

수정 2017.03.28 17:29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바른정당 대선후보 선출 대회가 열리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객석.
 
지난해 4·13 총선 과정에서 유승민 후보를 '국민 장인'으로 등극시킨 딸 유담씨가 어머니 오선혜씨 곁에 자리했습니다.

후보 부인 오선혜씨 거듭 권유에 "아빠 화이팅" 수줍게 한마디

허진 기자가 달려가 "아빠 응원하는 말씀 한 마디 해주세요"라고 부탁했습니다.
 
"아빠가 싫어하셔서 언론 인터뷰는 안 하기로 했어요"라고 부끄러워하며 극구 사양하는 유담씨.
 
 

유승민 후보의 딸 유담씨가 어머니 오선혜씨와 "아빠 화이팅"하는 모습

 
어머니 오선혜씨가 거듭 권유하자 유담씨는 그제서야 두 주먹을 앞으로 내밀며 "아빠 화이팅"이라고 수줍게 한마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