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13 총선 과정에서 유승민 후보를 '국민 장인'으로 등극시킨 딸 유담씨가 어머니 오선혜씨 곁에 자리했습니다.
후보 부인 오선혜씨 거듭 권유에 "아빠 화이팅" 수줍게 한마디
"아빠가 싫어하셔서 언론 인터뷰는 안 하기로 했어요"라고 부끄러워하며 극구 사양하는 유담씨.
어머니 오선혜씨가 거듭 권유하자 유담씨는 그제서야 두 주먹을 앞으로 내밀며 "아빠 화이팅"이라고 수줍게 한마디 합니다.
입력 2017.03.28 13:56
수정 2017.03.28 17:29
후보 부인 오선혜씨 거듭 권유에 "아빠 화이팅" 수줍게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