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일반 급기야 다른 걸그룹 프로필까지 찍어준다는 아이돌 중앙일보 입력 2017.03.26 11:01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서 '급기야 다른 프로필까지 찍어준다는 아이돌'이란 글이 화제다. 아이돌의 정체는 바로 걸그룹 '레인보우'의 전 멤버인 지숙. 원래 지숙은 요리, 인테리어, 청소 등 못하는 것이 없기로 유명한 '만능돌'이다. [일간스포츠] 지숙이 걸그룹 '아이비아이'의 프로필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이 포착되자 팬들은 "지숙 진짜 대단하다" "못하는 게 없다"며 극찬했다. 사진 속 지숙은 프로 사진가처럼 바닥에 앉은 채 멤버들에게 손짓을 하고 있다.지숙이 찍은 후 나온 사진의 놀라운 퀄리티에 팬들은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심지어 포털 사이트에 올라온 '아이비아이'의 실제 프로필에 지숙이 찍은 사진이 게재돼 팬들이 놀라워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걸그룹 '레인보우' 지난 해 10월 공식 해체돼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안별 기자 ahn.byeol@joongang.co.kr